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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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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센터장박희만)는 지난 4일 지회 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 문예고리사업 한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희만 센터장, 김상숙 강사와 여성장애인 및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이번 한지교실 프로그램은 6월에서 8월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김상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능력개발 및 성취감,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사회참여의 계기를 마련하며 전시회, 대회출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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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만 센터장은 “이번 한지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인식과 목표의식을 고취시켜 당당히 자립하는 여성장애인이 되길 바라며 지회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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