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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증산면새마을, 연도변 · 소공원 풀베기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06.17 16:46 수정 2019.06.17 16:46

ⓒ 김천신문
 증산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10일에서 13일까지 총 4일간 연도변 및 소공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및 마을주민 20여명은 아침 6시부터 증산면 일원에서 3개팀으로 나눠 풀베기 작업을 했다.
작업에 앞서 새마을담당자의 안전교육과 문병윤 부면장의 격려가 있었다.

임상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향자 부녀회장은 “농사철이라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많은 분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힘을 합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고, 깨끗하게 정리된 연도변과 소공원을 보니 기분이 좋다. 답합된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증산면 이미지 개선은 물론 증산면 주민들의 새마을정신 고취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아울러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면분들께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했다.

여세동 증산면장은 “증산면민들이 하나가 돼 면 이미지 고양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매우 흐뭇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증산 면민들이 화합해서 더욱 더 발전하는 증산면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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