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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동 교회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교회 본당 2층에서 국가유공자 초청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 50여명과 교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세 목사의 ‘잊지맙시다’ 특강과 특별순서인 권사회 축하무대, 김천시검도회 이원선 회장의 대도의본 시연 후 제5남선교회 회원이 준비한 생활필수품 50여점에 대한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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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목사는 6·25전쟁으로 자유를 수호하고 월남 전쟁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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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인헌무공훈장을 전수받은 김천시무공수훈자회 윤창학 회장의 간증순서도 마련됐다.
윤 회장은 월남참전 간증을 통해 뼈아픈 기억을 역사적 교훈으로 마음속깊이 간직하자는 안보의 경각심을 증언했다.
김천역 앞으로 이전한 평화동새마을금고에서는 참석유공자에게 멸치세트, 타올을 준비해 선물하고 오찬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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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