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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감문면 친절행정 생활화

이동현 기자 입력 2019.08.09 14:07 수정 0000.00.00 00:00

민원안내 도우미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감문면에서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친절감문’실천을 위해 이달부터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행정업무나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의 편의와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민원안내 도우미로 공공기관 직무체험 중인 대학생과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해 민원인 맞이 인사부터 업무담당자 안내, 민원서류작성 지원 등 세심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농지원부 발급을 위해 방문한 안모씨는 “청사 입구에서부터 정중한 인사로 친절하게 맞아주고 발급창구까지 안내해주니 매우 편리하고 업무처리도 빨리 끝낼 수 있었으며, 면사무소가 한층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김윤수 면장은 “올해가 민선7기 출범과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중, 특히 친절의 생활화를 적극 실천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감문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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