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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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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홍보책자를 제작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관공서 등에 배포했다.
홍보책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 40쪽 분량으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13개소의 활동, 상품, 서비스정보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으며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고 매출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다.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에 기반, 자발적 참여와 협동적 관계망을 통해 주민의 욕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다.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다.
김충섭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지역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서 “민선7기 공약사항인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관내 관공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로 사회적경제를 통한 상생경제의 길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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