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최우락 건설안전국장은 "먼저 이번 승진인사로 김천시 건설사업을 총괄하는 건설안전국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한 김천'은 물론 미래 100년을 향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자세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건설안전국 소관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부합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며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우락 국장은 지난 1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건설안전국장에 부임했다. 꼼꼼한 성격으로 빈틈없는 공직업무 수행을 했으며 책임감 있고 탁월한 행정능력을 겸비하고 추진력을 바탕으로 업무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동료, 선·후배 공무원들의 평이다.
최우락 건설안전국장은 1982년 영일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1년 김천시청 수도과로 전입했다. 2005년 6급으로 승진하며 상하수도과, 2006년 도시주택과 도시디자인담당, 도시계획담당을 역임했으며 2010년에는 건설과 지역개발담당을 거쳐 2014년 상하수도과 수도시설담당, 2016년 건설개발과 농촌개발담당을 거쳤다. 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대곡동장, 문화관광과장, 건설도시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업무추진과 능력을 인정받아 건설교통업무발전 유공으로 건설교통부장관상, 오지종합개발사업추진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 도민체전유공으로 경북도지사상 등의 수상내역이 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옥례 씨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