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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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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중앙보건지소장은 “김천시의 해피투게더 운동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중앙보건지소가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해야한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의료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중앙보건지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은 물론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부적인 환경·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이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평소 시민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만큼 헌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직생활을 지내왔으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은숙 중앙보건지소장은 감문 출신으로 1985년 금릉군보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1년 6급으로 승진해 방문재활담당, 감염병관리담당 등을 거쳐 2020년 상반기 인사에서 중앙보건지소장으로 임명됐다.
가족관계로는 김천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 슬하에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