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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새의자-위성충 조마면장

이동현 기자 입력 2020.01.07 16:46 수정 2020.01.07 04:46

주민소득증대에 중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조마면

ⓒ 김천신문
위성충 농촌지도과 농기계지원계장이 지난 1일 김천시 상반기 인사를 통해 조마면장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먼저 저에게 조마면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충섭 시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 또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정목표인 해피투게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친절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위성충 면장은 1986년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해 양평 농업기술센터, 파주 농업기술센터,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거쳐 김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담당을 지내고 2020년 1월 1일자로 조마면장에 부임했다.

위성충 면장은 운곡초, 구 농남중(현 율곡중), 김천고를 거쳐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인 김순주 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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