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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새의자-이병헌 어모면장

이동현 기자 입력 2020.01.07 17:00 수정 2020.01.07 05:00

새로운 100년을 향한 어모면의 힘찬 도약

ⓒ 김천신문
이병헌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계장이 지난 1일 김천시 상반기 인사를 통해 어모면장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천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어모면장직을 맡겨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모면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역량을 모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실천을 통해 친절하고 청결한 어모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헌 면장은 1989년 농소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에 입문해 2010년 9월1일자로 승진하며 사회복지과, 문화관광 예술계장, 정보기획과 정보기획계장,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 계장 등을 지냈다. 이에 “그간 많은 행정업무를 맡았던 경험으로 면민들과 소통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헌 면장은 재직기간 중 행정안전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도지사표창, 시장표창 등 성실한 공직생활로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족관계로는 부인과 슬하에 1남1녀가 있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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