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하동욱 감문면장은 “감문면장직을 맡겨주신 김충섭 시장님과 응원해준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해 넉넉한 인심을 가진 감문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승진 소감을 밝혔다.
하 면장은 1986년 특별채용으로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술개발담당, 과수원예 담당, 농업경영담당, 과학영농담당, 기획농기계담당, 기획귀농담당 등을 거쳐 이번에 승진과 함께 감문면장으로 임명됐다.
“주민이 바라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며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면민 모두가 행복한 감문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 34년간 익힌 농업기술과 관련지식을 활용해 지역 대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감문면의 농가 소득증대로 부자농촌 만들기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하동욱 면장은 건강을 위해 조기축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과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