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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동 신농(주)이 김천시로부터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일 김천시청에서 강민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신농(주)는 대광농공단지에 위치한 농업용기계 전문 제작 기업으로 1984년 신농공업사로 시작해 2대에 걸쳐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장수기업이다.
우리나라 농업기계화 초기 가정용 도정기 생산을 시작으로 농기계산업에 뛰어들어 ‘대한민국 NO.1(넘버원)이 곧 세계 NO.1(넘버원)’이라는 신념으로 꾸준히 연구개발해 왔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 376만달러의 수출 실적 달성으로 2019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충섭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도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고생하시는 강민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더 많은 국가에 더 많이 수출해 삼천만불, 삼억불 수출 탑을 쌓아 농기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우뚝 서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기업은 지역경제 기반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경쟁력 및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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