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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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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8일 수제식품을 판매하는 ‘마르타의 부엌(부항면 소재)’에서 부모님 건강요리교실 체험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이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고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과일과 야채들을 이용해 영양분을 최대한 살리면서 요리하고 아이들이 즐겨먹는 쿠키나 빵 등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휴일인 일요일에는 집에서 아이들과 만든 쿠키들을 드림스타트 밴드에 소개하면서 식재료와 요리도구들을 응용하는 방법들도 서로 공유하고 아이들과 요리를 하면서 느낀 행복함도 함께 전했다.
가족행복과 김재천 과장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첫 걸음으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가족행복과의 이름에 걸맞도록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여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가족행복과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들과 더불어 부모님들에 대한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잘 소통하고 올바른 지도를 하기 위해 교육과 관련된 강의를 비롯해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부모님들이 가정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물품 제작방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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