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강소농 자율모임체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SNS를 활용한 스마트스토어 시장을 공략하기위해 교육을 이수하고 생방송 광고를 직접 준비해보며 서로 조언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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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소농 자율모임체 라이브커머스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홍보전략 교육과 스마트스토어 교육, 유트브 채널 개설 등을 준비하고 농가주들이 직접 쇼핑 호스트가 돼 판로개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서로 홍보영상을 만들고 피드백하며 온라인 마케팅 시장을 사로잡기위해 함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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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소농 회원들은 소셜세일즈반에서 선진농업인을 꿈꾸며 낮에는 일을 하고 야간에는 교육을 받으며 ‘주경야독’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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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인 회장은 “최종적인 목표인 언택트시대 스마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회원 모두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교육받은 SNS 홍보요령을 기억해 회원들 모두가 온라인 마케팅에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준비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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