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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4일 다가온(새싹길장난감도서관)에서 결혼이주여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미래를 부탁해’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생활 미래 설계 기회를 마련하고 당당한 학부모로서의 역할인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8월 28일까지 총 6회기 진행된다. 1회기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책 만들기를 진행해 자신만의 강점을 소개했다.
참여자 김 모씨(평화동)는 “평소 거리가 멀어 센터를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진행돼 너무 좋고 프로그램도 재미있었다”고 했다.
선주 센터장은 “앞으로의 삶의 계획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고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사회통합프로그램, TOPIK(한국어교육), 국적취득대비반, 가족상담 및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통번역사업 등 김천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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