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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복지기획과 직원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홀몸, 장애, 질환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 22세대를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하절기 소외계층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복지기획과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봉사 활동을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따뜻한 교류를 가짐으로써 해피투게더 김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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