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정기 회의

이동현 기자 입력 2020.08.03 13:55 수정 2020.08.03 01:55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선두적 역할을!

ⓒ 김천신문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미뤄온 정기 회의를 열어 2020년도 중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박세희 회장, 이우문 동장을 비롯해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와 맥을 같이하는 김천시의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에 선두적 역할을 하자는 다짐으로 시작됐다.

박세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아직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회의는 앞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열게 됐고 율곡동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노력에 우리 바르게살기가 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우문 동장은 “젊은 층이 많아 공동체 문화가 낯선 율곡동에서 더불어 사는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박세희 회장님과 바르게살기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율곡동 발전을 위해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발효 미생물 보급, 다문화 사랑, 바른 가정 만들기, 사랑의 장학금 전달, 임원 수련대회, 순화 강연회, 할매‧할배의 날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여성회 다목적 사업, 청년회 활성화 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 사업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