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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축산정책분야 지원사업 대상자에 대해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읍면동 담당자들이 3개월간 자체 점검을 실시했으며 김천시 축산과에서는 점검대상을 임의 선정해 진행됐다.
점검대상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축산분야 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한 대상자들이며 점검 방법은 해당 시설․장비의 현재 보유현황 확인, 지원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 점검사항 관리대장 기록 및 읍면동 비치 여부, 보조사업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사후관리점검은 정기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도 대부분의 농가가 사후 관리를 잘하고 있으나 보조사업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일부 농가가 있어 읍면동을 통해 스티커를 배부해 부착하도록 해 보조사업에 대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산분야 지원사업 사후관리점검은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축산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축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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