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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김천시연합회는 지난달 31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개최한 2020 경상북도농촌지도자 시상식에서 우수연합회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백동 구성면회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여 받았다.
당초 10월말 개최 예정이던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2021년 10월로 연기 결정됨에 따라 시상은 도단위 임원·시군회장 연찬교육과 병행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천시농촌지도자회는 현재 회원수 701명으로 농업·농촌발전을 선도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성면 농촌지도자회는 김천 지역의 양파 주산지로서 선진기술 보급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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