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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및 자동차 튜닝분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정사업으로 김천시에서는 자동차튜닝분야 발굴을 위한 용역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날 간담회는 용역사업내용과 노사민정의 주체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재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튜닝카성능 안전시험센터와 함께 최근 완공 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첨단자동차검사센터와 연계해 타도시와 차별화 된 자동차튜닝분야의 김천형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한 설명과 지역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천시 이규택 경제관광국장은 “김천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노사민정과 유관기관이 한 뜻으로 힘을 합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 의견을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힘든 시기이지만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 일자리 발굴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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