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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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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변종수 광복회 김천구미연합지회 전)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9명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추희 행정지원국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후손들의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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