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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노인·장애인시설 생활방역 집중

이동현 기자 입력 2020.08.21 11:44 수정 2020.08.21 11:44

김천시는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상황에서 관내 노인·장애인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활동은 사전에 충분한 사전조사를 거쳐 지난 14일부터 지속적으로 노인·장애인시설 60개소에 대해 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감염이 확산에 대비해 촘한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시하고 있으며 감염 취약계층인 노인·장애인시설의 집단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전파가 되는 시점에서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방역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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