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20일 삼락관 2층에서 ‘2020년 하람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학교관계자,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학생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하람 서포터즈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앞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경북보건대 홍보 알림이로서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중점으로 SNS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재학생 및 입학예정자들을 위한 대학 소식 및 입시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직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보건대학교를 위해 학생들이 솔선수범해 홍보대사로 활동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 우리 대학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북보건대학교를 빛내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후 안정적인 혁신지원사업 운영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2차년 예산으로 전년대비 6억이 증액된 약 25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해 지역상생 및 대학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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