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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비대면 거래와 정보화 기술이 곧 미래 경쟁력이 되는 흐름에 맞춰 지난 20일 김천시 전자상거래 농업을 이끄는 노다지장터 입점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노다지장터 사이버농가의 홈페이지 관리·운영 교육과 전자상거래농가 경영마케팅 활성화 방안, 소비자의 농산물 구매심리와 온라인을 통한 직거래의 중요성을 교육해 김천시 전자상거래 농업을 이끌어갈 선도농가 양성을 목표로 헸다.
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농업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힘써왔으며 계속해서 농업인들의 눈높이와 교육 수요에 맞는 마케팅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대변화의 흐름에 맞춰 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맞는 전자상거래 능력을 배양하고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선점할 수 있는 보다 많은 김천의 우수한 전자상거래 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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