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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김천시 청년센터는 지난 1일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청년일자리지원사업 ‘다옴지원프로그램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L&H 테크 외 8개소 업체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외 7개소의 취업유관기관의 인사관련 담당자가 참석해 장기 불황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청년층의 취업률 제고와 구인구직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청년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 구직난 속에서 구직의지마저 상실한 청년들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목표와 꿈에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옴지원프로그램 워크샵을 계기로 김천시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유관기관 담당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기관의 유대관계와 협조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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