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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가지 및 관광지 공중화장실 8개소에 대해 강화된 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됐으며 지난달 30일부터는 8일간 수도권에 한해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공중화장실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 이외에도 공중화장실에 손 세정제를 상시 비치하도록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지침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공중화장실 8개소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 및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8개소 외에도 관내 각종 공중화장실 관리부서 및 민간 공중화장실 관리인 등에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도록 협조를 구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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