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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2차 유행방지를 위해 정기방역

이동현 기자 입력 2020.09.11 13:49 수정 2020.09.11 13:49

어모면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극복 방역활동 적극 동참

ⓒ 김천신문
지난 9일 어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정기방역 계획에 따라 코로나19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내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2차 유행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천길·주영화 어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2차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2차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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