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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현장에서 지역사회를 지키고 있는 공무원, 사회복지사, 소방관, 고용센터 직원들에게 응원과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이웃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대광119안전센터, 어모면사무소, 고용센터에 지친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자 점심시간에 맞춰 ‘응원커피’를 준비해 커피트럭을 타고 직접 배달했다.
김재실 센터장은 “더치커피로 인해 코로나19 현장에서 지쳐 있는 지역사회 기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응원커피’를 전달받은 종사자들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커피차 응원으로 지친 마음에 크나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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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천시니어클럽에서는 센터 직원들이 ‘응원커피’를 안전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김천시니어클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방역키트를 제공해 주었다.
한편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확대 및 자립의욕 고취를 위해 커피트럭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생활·직업 자립사업, 사회적응지원사업, 권익옹호 및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각종행사 및 박람회 등 커피차 이용은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054-437-22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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