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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두 번째 이야기

이동현 기자 입력 2020.09.18 16:09 수정 2020.09.18 16:09

ⓒ 김천신문
김천시는 오는 19일 17시 온라인 유튜브 채널(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을 통해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전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각 학교 청소년 동아리 8개팀의 공연은 무관중으로 이뤄지며 공연동아리 팀들이 19일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 도착해 각각 지정된 시간에 따라 공연을 함으로서 출연자간 접촉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공연 촬영 영상은 19일 오후 5시에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이날 공연순서는 연합동아리 금릉허리케인의 국악무대를 시작으로 헤이미쉬(한일여고) 댄스공연, 가야금병창단(연합), 김천중댄스팀(김천중), 원에이(한일여고)의 댄스공연, 허즈밴드(한일여고), 남탕밴드(중앙고), 1+2밴드(김천예고)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 8개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 돼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김천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유튜브 채널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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