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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이하 바르게살기 여성회)에서는 지난 21일 김천시문화회관 1층에서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 여성회는 올해 26년째 회원들의 회비로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쌀 10Kg 100포(270만원 상당)를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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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용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삶에 여성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추석전에 전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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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여성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이런 명절이 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주변의 꾸준한 관심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여성회는 사랑의 김장 전달(사업비 350만원), 수능고사장 음료봉사, 복지시설 방문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다문화가정 초청 문화체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6년간 봉사에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시민의식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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