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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다가올 추석연휴에 대비해 25일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산업(농공)단지 전역 분사기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대대적인 차량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관리사무소 건물 내부 방역과 더불어 근로자 및 기업들의 보다 더 확고한 안전을 위해 방역차량(2대)을 투입해 단지 내 기반시설(도로, 인도)과 편의시설(공원, 쉼터) 그리고 공장부지까지 포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기업 및 근로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추석 연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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