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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지난 24일 무료급식소 공양방(남산동)을 찾아 도시락 포장 봉사활동을 했다.
추석명절을 맞이해 공양방 봉사자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 가정에 보낼 도시락을 포장 봉사를 했다.
김 시장은 “평소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봉사자와 공양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나눠 줄 도시락과 부식(떡, 빵, 음료 등)을 포장하며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헌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임이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나 현재 코로나 19 확산방지예방으로 무료급식소 현장 지급 중단돼 안타깝게 생각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한편 공양방은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운영하며 코로나 19감염 재확산 방지 및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현장에서 배부하던 대체식을 중단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78세대에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거동 불편으로 가사활동 및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66세대에 도시락 배달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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