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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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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5일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김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 및 내부연계 CCTV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완료보고회에 이어 관리자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관리 운영방법 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각 부서에 설치된 CCTV를 통합관제센터로 연계 통합해 실시간 관제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부서 CCTV 담당자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기본은 안전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통합관제센터와 관련부서별로 협업해 불법쓰레기 투기감시, 주정차단속, 산불감시, 전통시장 방범 및 화재예방 등을 위해 영상을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관제를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부서별 업무를 연계 처리를 할 수 있게 했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우리 시에서는 현재 1천700여대의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특히 내부 CCTV 관제를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