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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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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모바일앱을 기반으로한 비대면 운동프로그램 ‘대세는 집콕운동’을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대면으로 추진되던 비만예방교실 운동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해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세는 집콕운동’은 보건소 운동처방사 및 영양사가 직접 제작한 운동 영상과 건강상식 콘텐츠 등을 업로드하며 운동 실천 인증샷 및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 향상도에 따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시민들은 ‘퇴근 후 늦은 시간에도 운동할 수 있어 좋다’, ‘학교 학생들과 다함께 운동하고 있다’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참여는 체중감소를 원하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김천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10월 3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보건소(054-421-2754)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이번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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