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시민이 많이 찾는 직지문화공원과 율곡동 안산공원에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홍보조형물은 평소 김천시민뿐 아니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도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이후 김천IC입구와 KTX 김천(구미)역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으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과 파노라마 LED등 설치로 주·야간 경관을 모두 고려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은 시민이 동참하고 주도해 나가야 할 의식개선운동인 만큼 지속적이고 꾸준한 홍보가 필요하다”며 “시각적 홍보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친절·질서·청결을 생활화하고 김천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의식 개선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