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 부항면에서는 다가오는 제72주년 국군의 날(10.1)과 제4352주년 개천절(10.3), 574돌 한글날(10.9)을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도로변 태극기 달기 및 국가기념일과 국경일 당일 가정집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고 있다.

태극기를 다는 것은 국가 경축·기념 행사에 국민의 참여를 권장하고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부항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주요 지방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홍보에 힘썼다.

김종국 면장은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Happy together 운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항면에서는 SNS 및 마을방송 등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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