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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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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김천신용협동조합 전광판을 활용한 ‘치매안심센터’ 홍보에 나섰다.
김천신용협동조합에서는 지난달 7일부터 율곡지점, 평화지점, 황금지점, 혁신지점 등 지점 4개소와 부곡동 파워마트, KTX 김천(구미)역 등 ATM기 2개소의 전광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광판에 광고 송출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치매 관련 정보와 메시지를 접하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부정적인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김천시민들과 소통하고,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매체를 활용해 관심을 유도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