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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2020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이동현 기자 입력 2020.10.08 11:41 수정 2020.10.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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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김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시청 3층 대강당에서 통계청 전문강사를 초빙해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128명의 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은 1일 50명이 넘지 않은 인원으로 3일동안 진행되며 조사요원의 체온점검 및 마스크착용, 손소독을 철저히 하고 실내 소독 및 환기도 병행하여 조사요원의 안전을 도모한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방문조사가 실시되며 김천시 관내에 상주하는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건물(거처)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이보다 이른 시기인 10월 15일부터 해당 가구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컴퓨터) 및 전화로도 조사 참여가 가능해 비대면 조사방법도 다양해졌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정확한 통계조사가 밑거름이 돼야 나 자신은 물론이고 다음 세대가 잘 살아가는데 적합한 국가정책이 수립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대면 조사가 힘든 시기이지만 각 가정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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