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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으로 지원해 탄생한 마을기업 ‘카페자산’이 8일부터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페자산은 정식개점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임시운영하면서 미비한 점을 점검했으며 3일간 재정비 후 10월 8일 정식오픈을 하게 됐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카페자산 운영자는 ‘자산골 새뜰마을 마을기업 육성‧설립 교육’과정을 통해 올해 초 도시재생 마을기업을 설립했으며 행안부 마을기업지원사업에 선정돼 마을기업 운영지원금 5천만원을 확보해 시설 구축 등 카페자산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마을기업 카페자산은 자산골 지역 주민공동체시설인 자산골 커뮤니티센터(성내동 135번지) 1층에 입주했으며 제과‧제빵,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은 올해로 종료되지만 카페자산이 마을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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