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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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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딴 싱싱한 과일과 갓 잡아 올린 것처럼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하기 원하는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다.
율곡동에 위치한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개업 2주년을 맞아 김천혁신 세일 페스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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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한 이번 페스타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는 김천혁신농협의 의지가 강할 뿐 아니라 지역 농업인의 수입 증대를 위해 지역 농산물을 다양하게 구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착하다. 100원으로 살 수 있는 품목을 4가지나 준비했다. 행사 첫날인 5~8일까지는 팽이버섯, 9~11일까지는 깻잎 한 묶음, 12~15일까지는 감자 100g 1인 2kg 한정, 16~18일까지는 1인 4단 한정 단배추 1단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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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의 메인은 농산물과 수산물, 경품이다.
먼저 농산물은 샤인머스켓 1.5kg(상자)가 1만6천원, 문경 사과(부사) 2kg(한봉지)를 9천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수산물은 11일까지 손질한 국산 싱싱한 오징어 3미에 1만5천900원에 판매된다.
축산물은 세일기간 내내 돼지삼겹살 100g을 1천890원에 팔며 한우 국거리는 100g을 2천86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공산품까지 품목을 선정해 페스타에 동참 시키고 있다.
경품 역시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8일까지는 계란 1판, 9~11일까지는 각티슈, 12~15일까지는 편리하고 맛난 밥반찬 김, 16~18일까지 문경사과 한봉지를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품에 맞춰 골라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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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의 반응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농협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했더니 계란 1판을 받았을 뿐 아니라 매일 3만원 이상 구입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만 주는 초록색에 장바구니 하나도 받았다고 좋아한다. 또한 이 장바구니는 디자인까지 예뻐서 시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농심 신라면 멀티 1봉지까지 받았다. 하나를 구매하고 3가지 사은품을 받은 것이다. 고객의 말에 따르면 “돈을 썼는데 오히려 벌어가는 느낌이에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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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 김창완 전무는 “우리 마트가 율곡동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가정이 많다. 그래서 이유식 같은 품목에 많이 신경을 쓴다. 예를 들어 이유식에 많이 사용하는 다짐육 같은 경우 냉동이 아닌 싱싱한 냉장육을 구비해 두고 있다. 주 소비층에 맞춘 고객 운영이다. 코로나로 인한 주부들의 고민 역시 잘 알고 있다. 집 밖에 나가기 무섭고 쇼핑이 무서울 수도 있다. 우리 마트는 이런 점을 고려해 자동 손 소독기 휴대폰 살균기 위생장갑 비대면 체온 체크 기기까지 갖추고 있다. 끝으로 하나만 더 말하고 싶다. 아시다시피 우리 마트는 올해 개점 2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우리 마트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늘 싱싱하고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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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는 평소에도 매달 1, 3주에는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 행사를, 2주에는 돼지 잡는 날, 4주에는 한우 잡는 날 이벤트를 열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소비가 행복한 곳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안심먹거리의 중심인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배달 문의는 054)439-7575번이며 3만원 이상이면 김천일원 무료 배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