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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농수산

김천대, ‘김천시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 수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0.12.15 09:49 수정 2020.12.15 09:49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육성에 크게 기여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있는 2020년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자로 지난 5월 선정돼 지역의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김천시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판로개척 인지도 제고 사업개발 교육훈련 등 기업의 현장지원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김천대가 수행하고 있는 김천시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육성-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 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가 양성과정을 10월에 운영했으며, 기업의 혁신성장 프로그램(진단·컨설팅) 지원을 9~11월까지 진행 이달4일 성과 공유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 김천신문
또한 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경제 UCC공모전을 지난 9월 실시 사회적 경제 세미나 및 열린 간담회를 코로나19 대응 2단계에 따라 14일부터 한 주간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며 기존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 지원 사업으로 김천시 하나로마트 내에 직거래장터를 매주 금/토요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하는 김천대 산학협력단은 김천시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돼,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와 산.학.관 이 상생·협력해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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