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 소유자의 수검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6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
|
| ⓒ 김천신문 |
|
검사 현장에는 전용 검사 차량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 50cc 이상 260cc 미만 중·소형 차량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시행한다. 운영 일정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지례·봉산·감문·감천면 행정복지센터를 각 거점으로 삼아 인근 대덕·부항·대항면 등 총 12개 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운행장치 안전검사 및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와 소음(배기,경적소음)이 허용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절차로, 대형이륜차 및 18년 이후 제작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차까지 검사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검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김천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검사소까지 직접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 수검률을 높여 과태료 발생 등 시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이동검사 서비스를 기획했다. 특히, 검사소와 거리가 멀어 정기검사에 어려움을 겪어온 관내 12개 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 등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