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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충섭 시장, 도로, 하천 현안사업 건의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1.02.04 16:57 수정 2021.02.04 16:57

구헌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면담에서 사업의 필요성 강조

ⓒ 김천신문

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김천시를 방문한 구헌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연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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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의 현장 점검과 정부 핵심과제인 교통사고 줄이기의 자치단체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김천시를 방문한 구헌상 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긴밀한 협조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김천시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현재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국도 59호, 국도3호선 확장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목표연도에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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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정부의 취지에 맞춰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우리시에서 추진할 사항은 최대한 추진하겠다면서 대구통합신공항확정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도59(김천~선산간) 도로확장,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마지막 구간으로 남아있는 양천~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조속 시행, 국가하천 감천 배다리 가동보 설치를 위한 협의 등 부산청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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