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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시,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1.02.08 15:22 수정 2021.02.08 03:22

2021년 100억 투입으로 2천530명 참여

김천시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천530명이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3개 수행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 김천신문

지난 1월 22일부터 수행기관별로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참여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사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유형으로는 노노케어, 스쿨존교통지원봉사등 공익형 21개사업(2천80명), 보육시설지원, 시니어금융지원등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280명), 마마식품, 소소한 한끼, 푸른자원등 시장형 7개 사업(170명)으로 김천시니어클럽, 김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김천신문

민선7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일자리 연관사업 대폭확대”에 걸맞게 2019년 6천470백만원(1천843명), 2020년 8천963백만원(2천270명), 2021년 9천662벡만원(2천530명)으로 매년 큰 폭으로 확대되어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소득 보충 및 건강증진, 자존감 향상 등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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