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산업 활성화와 김천시 선진음식문화 도모를 위해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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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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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경영진단, 조리기술 지도 등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한 현장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Meal-kit 메뉴 구성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산업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1차 모집 대상자 인원이 미달돼 추가 모집을 실시하게 됐으며, 추가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2주간 신청 받을 예정이다. 신청할 영업주들은 시청 홈페이지,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421-2774),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439-44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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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으로 강화된 외식업소의 경쟁력이 각 업소의 경영성과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길 바라며 많은 음식점 영업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침체된 외식산업에 활력을 넣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