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김천상공회의소의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1천500만원 지원해 목표달성에 큰 도움될 듯
한국전력기술(주)은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정부의 민간 위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들의 원활한 수행과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한국전력기술에서 지원한 사업비는 김천상공회의소가 진행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참여한 교육훈련생의 취업지원금과 사업운영비로 활용되어 조기 목표달성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김천상공회의소의 주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유통 활성화로 지역 기업들의 사전수요 조사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성공취업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 청년일자리 발굴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1사 1청년 더채용하기 릴레이>, 만60세이상 노년층 일자리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시니어인턴십> 등 3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상기 사업들에 맞춤형 교육 훈련 지원, 기업현장 실습 및 취업지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해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미스매칭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공급, 관내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률 제고에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담당인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과장은 “이러한 한국전력기술의 지원과 역할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얼어붙은 지역 고용시장의 훈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경영 활력제고를 위해 상공회의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한국전력기술은 구직자들의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발굴·소개해 주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에 1천만원을 지원해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훈련생들의 취업지원금으로 활용해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