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8경 배경화면 다운로드도 제공 -
김천시가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 모바일 앱 ‘김천관광+’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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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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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설치하면 김천의 관광지, 투어상품, 체험시설,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쉽게 확인하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다.
관광지 정보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명소 순으로 정렬되고, 해당 관광지 정보에서는 카카오네비, 티맵과 연동해 최단거리도 안내된다. 권역별로 관광지가 정렬되는 권역별 지도보기도 가능하다. 또한 앱에서는 문화관광해설 예약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김천관광+ 앱에서는 출시기념으로 김천8경을 테마로 한 휴대폰 배경화면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천8경 배경화면은 지역 화가와 캘리그라피 작가가 함께 참여한 감성이 묻어나는 일러스트 작품이다. 김천시는 8경 배경화면을 계절별 컨셉으로 제작,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지, 실시간, 소통 중심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여 관광앱을 개발했다. 앞으로 관광정보 외에 참여형 체험관광을 가미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을 추가 개발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김천관광+’앱은 5월 10일부터 구글 play스토어(안드로이드폰)와 애플 앱스토어(아이폰)를 통해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