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6일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주요 시정 홍보사항 전달과 당면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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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김재경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석하였으며, 내빈 소개 후 김재경 소장은 민선7기 3주년 주요 성과 및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천병수 감천면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감천면 이장회의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김재경 소장님이 우리 시의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설명해주시니 평소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됐고, 앞으로 미래 김천의 발전 면모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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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문룡 감천면장은 “현재 수도권 등에서 매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천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8월 22일까지 연장됐다. 휴가철을 맞아 인구이동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에서 타 지역 확진자로 인한 확산세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어 5인 이하 사적모임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이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홍보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