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충 남면장은 지난 9일 남면 송곡1리 및 송곡2리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피해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예방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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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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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운곡과 부상리 사이의 국도변에 위치한 송곡리는 1914년 솔방(松坊),살구점(살杏店), 마곡(麻谷)을 합하여 송방의 송(松)자와 마곡의 곡(谷)자를 따서 송곡동(松谷洞)이라 하고 1971년 솔방과 살구점을 송곡1리, 마곡을 2리로 분동했다.
이날 위성충 남면장은 마을이장 및 새마을지도자를 만나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폭염 속 송곡리 주민들의 근황을 듣고 당면한 마을 과제를 함께 논의하였다. 또한 Happy together 운동이나 인구증가 대책 등 시정사항을 홍보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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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충 남면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면민들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남면의 당면 과제에 대해 적극 논의해주신 이장님 및 새마을지도자님께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더불어“신임 남면장으로서 항상 면민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강구하고 반영하여 살기 좋은 남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