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행정복지센터은 10일 11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김병철, 전계숙 시의원, 김창현 건설안전국장, 조공제 건설도시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8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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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장회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에 육박하는 등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관내 불안 여론을 잠재우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수사항 안내 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내빈인사, 민선7기 주요 성과 홍보, 시정 주요 홍보사항 전달 및 통장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김창현 건설안전국장의 민선7기 3년의 발자취(주요 10대 성과, 분야별 주요 성과, 주요 현안, 미래비전)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왔으며,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전예약 일정(18~49세), 김천 샤인머스켓 당도표시 및 품질인증제 시행, 착한 임대인 2021년 재산세 감면 신청,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등 각종 주요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최근 관내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증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출입자 명부 작성 철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직계 가족포함), 기본 방역 수칙 준수 등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