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은 김천 새희망 일자리 사업을 통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5명, 자원관리 도우미 5명, 쓰레기수거 인부 2명 등 총 12명을 대상으로 대신동 기간제 근로자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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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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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최근 김천 관내 확산세인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비하여 체온 체크, 교육자 간 거리두기, 손 세정제 비치 후 사용 등을 이행한 이후에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에 해오던 코로나 19 예방 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비롯하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집중 호우 및 태풍 발생 등을 대비한 재해 예방 및 대처 방법 역시 병행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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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 “우선 덥고 습한 날씨에도 우리 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근로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안전보건교육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그런 만큼 대신동은 매월 2회씩 반복되는 기간제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 및 대처 방법들을 체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